나는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
2024-10-26 10:45:28
김승진
조회수   77

 

나는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

요하네스 케플러는 나는 예수님을 섬기는 것 만을 믿는다.

그 안에서 모든 피난처와 위안을 얻는다라고 했습니다.

<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(정근모 저)>

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았답니다.

그러나 사랑하는 아들이 '만성신장염'에 걸려 앞으로 그 신장은 5년이 지나면

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는 진단을 받아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답니다.

IQ 152인 아들이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며 우울증에 걸리고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답니다.

결국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답니다.

그러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답니다.

"아들아! 너는 네 아들에 대하여 감사해 본 적이 있느냐?"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.

'어떻게 아들 때문에 감사할 수가 있는가?' 다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답니다.

"네가 지금껏 큰 짐으로 생각해 왔던 네 아들을 통해 너와 네 가족이 구원받지 않았느냐?"

그는 너무나 감격하여 엉엉 울었습니다.

자신의 모든 학력과 과학의 능력으로는 조금도 손댈 수 없는 생명의 역사 앞에서

그는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 이제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

하나님 뜻대로만 살겠다는 결단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.

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는 정근모 박사는 말합니다.

신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벌써 신이 아니다.

인간이 모든 것을 정복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할 수는 없다.

어찌 과학적으로 하나님을 증명할 수 있단 말인가.

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.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.

내 삶을 통해 끊임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,

세미한 음성으로 때로는 위로해 주셨고 때로는 나아갈 길을

인도해 주셨던 그 하나님을 믿는다.

나온 삶을 반추해 보면 더욱 그것을 깨닫게 된다.”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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