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신) (55740)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동림로 113-9
(구)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교동 284번지
TEL : 063) 626-7004
FAX : 063) 626-4706
Copyright© 영광교회 ALL RIGHTS RESERVED.
Designed by 스데반정보
한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지나온 발자국을 되돌아보았다
험난하고 힘들었던 여정이나 가파른 고갯길에는
오직 한 사람의 발자국만 찍 혀 있고 평지와 낮은 구릉의
편안한 길에는 마치 나란히 걷기라도 한 것처럼 두 사람의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.
그는 예수님을 돌아다 보며 항의하듯 물었다.
"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, 주님. 왜 낮은 구릉과 평지에는
당신께서 저와 동행하여 주시고 거칠고 험난한 길에서는
저 혼자 걷게 버려두셨는지 말입니다." 그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조용히 말 씀하셨다.
"네가 만일 편안한 길에서까지 진실로 나를 신뢰하고 필요로 했다면
아마 그 길의 발자국도 하나뿐이었을 것이야. 그러나 너는 힘들 고 험난한 길에서만 나를 찾았고,
그때마다 나는 너를 업어서 다녔단다. 그리고 험난한 길이 끝나면 너는 날 멀리했지.
그때마다 나 는 네 곁에서 걸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란다.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
번호 | 제목 | 등록일 | 작성자 |
---|---|---|---|
93 | 2025년 수능생 명단 | 2024-11-02 | 김승진 |
92 | 나는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 | 2024-10-26 | 김승진 |
91 | 소중한 만남 | 2024-10-19 | 김승진 |
90 | 생애의 발자국 | 2024-10-13 | 한두인 |
89 | 사자의 지혜 | 2024-10-07 | 한두인 |
88 | 황금과 씨앗 | 2024-09-22 | 한두인 |
87 | 칭찬합시다 | 2024-09-08 | 한두인 |
86 | 성령의 임하심: 그리스도처럼 되게 하기 위함 | 2024-09-02 | 한두인 |
85 |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함 | 2024-08-26 | 한두인 |
84 | 작은 친절의 결과 | 2024-08-09 | 한두인 |
83 | 두 가지 길 | 2024-07-22 | 한두인 |
82 | 미켈란젤로의 스승 | 2024-07-14 | 한두인 |
81 | 감사할 줄 아는 삶 | 2024-07-08 | 한두인 |
80 | 믿음으로 살리라 | 2024-07-04 | 한두인 |
79 | 평화의 원천 | 2024-06-18 | 한두인 |
댓글